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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오타쿠의 일상이란...

[가챠파우치/랜덤가챠/키링만들기] 이런저런 가챠랑 키링들

by FiVEXTREE 2024. 11. 22.

오타쿠라면 피해갈 수 없을 것 같은 랜덤가챠... 예전에는 그래도 좀 사곤 했는데, 요즘은 마음에 드는 게 안 나올 확률 같은 거 따져가면서 잘 안 하게 되는 듯.

이건 1개 빼고 다 마음에 들어서 뽑았던 디즈니 립밤 케이스 가챠. 키링처럼 걸고 다닐 수 있고, 나는 말레피센트랑 내 최애공주 신데렐라를 뽑았다. 걍 정직하게 립밤 넣고 다니는 게 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퍼프걸 가챠는 가장 원하는 게 딱 나와서 완전 럭키~ 사실 카툰네트워크 한참 보던 시절에 파워퍼프걸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서 뭐가 나와도 상관 없었다. 다 귀여우니까♡

최근에 가챠파우치를 좀 샀는데 이것저것 일단 분류해서 담아뒀다.

가챠파우치는 유사코롯타 보관에도 딱 좋았다. 사이즈 맞춰서 사면 외출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을 것 같았음.

그리고 이건 미니 베놈 가챠파우치. 베놈에 대한 덕심이 아직 식지 않았음. 당연함, 내 오랜 마블 최애니까...♡

크리스마스 파츠 잔뜩 넣어서 크리스마스 가챠 파우치도 하나 만들었다.

유사코롯타 보관함으로 아주 잘 쓰고 있는 가챠파우치. 오른쪽에 있는 건 좀 큰 파우치다.

곧 크리스마스라 완전 많이 만들어둔 PVC 지퍼백! 구멍뚫고 군번줄 달아서 오너먼트처럼 쓸 생각이다.

가지고 있는 원석들 중 예쁜 걸 넣어서 키링으로 만들었다. 사진용 소품으로도 좋을 것 같음.

이건 크리스마스랑 할로윈마다 쓰려고 만든 키링!

그리고 최근에 코난 스티커 랜덤깡도 했다. 솔직히 코난에서 비호감 캐는 많이 없어서 랜덤깡 해서 뭐가 나와도 쏘쏘함. 근데 이제 FBI 나오면 물개박수 치면서 좋아하는거지 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도파민 짱이라서 당분간 랜덤깡 할 생각이 안 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