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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오타쿠의 일상이란...

[스탠리 텀블러] 고민끝에 구매한 스탠리 텀블러 오키드 색상과 물병!

by FiVEXTREE 2024. 11. 16.

환경도 생각하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일 수 있으니까 쓰레기 배출양도 줄어들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지고 다닐 텀블러를 하나 샀당. 1.1L는 너무 클 것 같아서 887ml로~

엄마랑 동생한테 주려고 물병도 같이 샀다. 완전 가볍고 짱짱함!

내가 산 건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887ml 였다. 색깔도 내 최애색이고 세척 사용 가능한 빨대도 있어서 만족!

쫌 무겁긴 한데 들고 다니다보니까 익숙해졌다. 애초에 핸드폰도 갤럭시 울트라라서 무거운 편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실리콘 마개랑 아래 씌우는 실리콘 양말? 같은 것도 추가로 구매했당.

물병는 손잡이도 있어서 딱 좋은 사이즈!

보통의 보온 물병보다 가벼운 것 같기도 하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괜찮은듯.

쫌 더 위생적으로 사용하려고 실리콘 마개 구입! 물 샘 방지 마개도 있어서 옆으로 기울여도 물이 새지 않는당♡

스탠리 텀블러는 자연광에서 쫌 더 예뿌다는 사실ㅎㅎ

처음 쓰는 날! 출근길에 아바라를 샀는데 퇴근할 때까지 얼음이 안 녹았다 대박임......

사이즈가 좀 커서 보부상 가방에도 완전 꽉 들어가더라. 그래서 텀블러 가방도 하나 사기로 했당.

얼마 후 도착한 실리콘 받침대 같은 거! 검정색+보라색 조합은 짱이징🖤💜

베놈 후드티 입고 나왔는데 완전 찰떡같이 어울림!!!

이 날은 바레스타룰스 락토프리 라떼를 사서 외출한 날이었다. 그냥 들고 갈 수도 있지만,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려고 텀블러에 넣어서 가져가기로 했다.

일단 텀블러에 얼음을 넣어주고, 거기에 커피를 담아주면 준비 끝남.

일부러 얼음은 쪼끔만 넣었다.

두 개 넣으면 650ml 정도 될 듯. 근데 얼음 때문인지 엄청 양이 꽉차보였다.

시원한 아이스 라떼 준비 완료🤭

마침 텀블러 가방도 와서 들고 나갔당!

쫌 웃기긴 한데 워낙 텀블러가 예뻐서 패션 소품이다 생각하면 귀여워보이기도 함ㅋ

키링도 보라색으로 맞춰서 달아줬다.

배송올 때 같이 보내주신 키링이랑 가지고 있던 쿠로미 키링도 달아줌.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난 여전히 아이스로 마시는 중이다.

매일매일 스탠리 텀블러 쓰면서 일회용품 열심히 줄이는 중.

요즘 커피 많이 마셔서 차로 바꿨다가, 이젠 그냥 물을 마시는 중이다ㅎㅎ.... 암튼 앞으로도 텀블러 애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