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스 초콜릿/홈그로운 주스] 인생초콜릿과 인생주스를 찾은 것 같다

맛있는 것에 진심인 만큼 초콜릿과 주스에도 좀 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한 토니스 초콜릿! 사실 가격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 날은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 사전예약 성공하고 보러 온 날이라 함 먹어보기로 함. 게다가 공정무역 초콜릿이라는 점이 무척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커피랑 주스도 하나 샀다. 커피는 역시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라떼를 샀고, 주스는 홈그로운 주스라는 처음 보는 브랜드를 샀다. 100% 생과일 주스라는 점이 신기해서 사봄.

나는 사과, 동생은 오렌지를 골라서 샀다. 맛있으려나 고민했지만 한 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인생주스로 삼기로 했다. 나중에 보이면 또 사먹어야지.

그리고 왕큰 토니스 초콜릿. 엄청 두껍고 커서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포장을 벗기면 이런 메시지가 적혀있다.

부드러운 밀크초콜릿 맛이었고, 생각보다 크게 달지 않아서 아아랑 같이 먹으니까 술술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