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새로 샀던 의자, 완전 만족스럽게 잘 쓰는 중!

컴퓨터를 거의 안 해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은 짧지만,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편하게 있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의자 교체...!
원래 쓰던 의자는 핑크+흰색 조합에 등받이도 낮았다. 예쁘긴 한데 오래 앉아 있기는 불편쓰....... 그래서 검정색에 등받이도 충분히 높은 걸로 구매했당.

의자가 착하고 조립은 엄마가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방석이랑 쿠션 놓으면 완전 예쁠 것 같음!🖤 하지만 아직도 맘에 쏙 드는 방석을 못 찾았당....ㅠ

의자 등받이를 뒤로 넘기고, 아래쪽에 있는 다리 받침대도 꺼낼 수 있다. 생각보다 튼튼한데 잘 사용하지는 않을 듯 싶었음. 그리고 내 예상대로 지금까지 이 받침대 써본 적 없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보다는 발받침대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 중!

높낮이랑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레버가 각각 있다.

뒤에서 보면 이런 느낌. 책상 아래도 쏙 들어가니까 완전 괜찮은 소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