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이런 특전이 있다고 해서 갔던 시나모를 스위트카페.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가끔 특전 예쁠 때... 어쩌다 한 번 동생이랑 가는 편이다. 동생은 시나모롤이 최애라서.
비주얼은 정말 훌륭하다. 비주얼은 진짜 눈이 만족하는 편임. 컵도 예쁘고, 디저트도 귀엽고.
다른 건 모르겠고 이 컵도 굿즈로 팔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함. 용량도 커서 실용성 좋을듯.
디저트도 엄청 귀여워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특전이랑 모아두고 사진남기기~
이 미니 L자 홀더가 넘 귀여움. 실컷 구경하고 동생 줬음ㅋ
볼빵빵한 시나모롤.............
너무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사진 계속 찍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시킨 커피랑 색깔이 찰떡같이 어울림.
음료 맛은 상상에 맡김.
중간에 포토존에 가서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
예전에 비하면 아담해진 포토존이지만 나름 알차게 꾸며져 있음.
아이들 눈높이 정도의 쪼매난 거울도 있다. 근데 걍 내가 키가 커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나.
사람이 많아서 벽에 붙은 커다란 거울 셀카는 찍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당. 암튼 엄청 귀엽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로 따지면.... 침묵하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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